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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월 19일 월요일부터 치지직에서 누구나 방송을 할 수 있게 오픈베타가 시작된다. 하지만 오전 11시가 지난 지금까지도 아직 오픈은 안된 듯 하다. 초반부터 삐걱거리는 문제가 발생 한 것으로 보이며, 많은 유저들의 문의가 있는 상황이다. 오픈베타 전 2월 12일 월요일 오후 6시부터 진행중인 스트리머 양띵의 이 많은 관심과 시청을 받으면서 마인크래프트를 통한 인터넷 방송이 건재함을 보여 줬으며, 21시 경 최고 방송시청수인 16만 4천명을 기록하며 네이버 치지직 서비스의 장애가 나타났었다. 이날 치지직의 한동숙, 풍월량, 랄로 등 다양한 스트리머들의 방송이 진행 되었으며, 띵타이쿤을 통해 전체적인 시청자수가 급증 하였다. 동일 오후 10시경에는 아프리카TV에서 우왁굳과 이세돌의 합방이 진행되었으며,..

네이버는 2일 실적발표 자리에서 지난해 4분기와 연간 기준 모두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6% 늘어난 9조6706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4.1% 증가한 1조4888억 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2조5370억 원, 영업이익은 40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20.5% 증가했다. 네이버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이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치지직’ 베타 서비스 1개월 만에 130만명 넘는 MAU(월간활성화이용자수)를 확보했다"라며 "트위치 시청자 수 상위 스트리머도 유치하며 순항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치지직은 네이버의 게임 특화 스트리밍 플랫폼이다. 최수연 대표는 "치지직 ..

현재 시청자들, 즉 유저들의 입장에서 치지직을 타 플랫폼들과 비교하거나 수익에 대한 비교가 많다. 하지만 이러한 비교들은 치지직이 정식 런칭을 하고나서 해도 늦지 않다. 오픈베타 기간에는 단순히 플랫폼에 대한 테스트를 하기위한 시도가 많고, 그 테스트를 트위치 스트리머들을 우선 기반하여 진행한다고 봐도 무방한 상태이다. 위 공지 내용과 같이 시즌별 스트리머를 늘리면서 트래픽이나 서버 이용률을 계산하고, 개선이 크게 필요한 부분에 한해서만 빠른 피드백을 수용하여 패치를 진행. 이번에 폴가이즈 합방의 경우에도 순수하게 집중된 트래픽과 단기간 폭발하는 시청자수를 고려하는 테스트의 형태로 운영을 하는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추후 진행할 행사나 대회등을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는지에 대한 테스트 방송처럼) ..